Q. 안녕하세요 이해찬 선생님~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지금은 SLG무릎위의학교에서 요한반 담임이면서 수학, 과학, 여가 교과를 지도하며
학생들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가고 있는 교사 이해찬입니다.
Q. SLG에 오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A. 학교에 재직하는 동안 줄곧 기독교 교육의 부재에서 오는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단지 배움만을 다루는 학교에서 느끼는 공허함과 학교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라는 스스로에게 던지는 수많은 질문에 답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SLG무릎위의학교를 알게 되었고 미래지향적인 공동체의 모습과 믿음 안에서 아이들을 잘 가르치는 학교라는 것에 감동이 되어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Q. SLG에 오시기 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느린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에서 초등학교 담임교사로 근무하며 학생들의 교과 수업과 생활지도를 맡았습니다.
Q. SLG에 와서 아이들을 만나고 수업하며 느낀 점이 있을까요?
A. SLG는 학교와 가정이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육기관 대 학생, 학부모라기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같다는 점이 새로웠습니다.
교사들도 학생들을 귀하게 여기고, 학부모님들께서도 학교 일이라면 열성적으로 협조해 주심에 매번 놀랍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을 보면 공동체 안에서 소속감을 느끼며 건강하게 자라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Q. 아이들을 만나며 나에게 변화된 점이 있을까요?
A. 아이들을 만나며 제게 생긴 가장 큰 변화는 ‘꿈’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 꿈은 아이들과 함께 미래를 그려가고 싶다는 꿈입니다.
교직생활을 하며 단순히 ‘아이들을 잘 가르치는 유능한 교사’라는 목표에서 이제는 ‘기댈 수 있는 교사’, ‘손잡고 함께 가는 교사’가 되고 싶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아직은 희미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주신 재능을 잘 가꾸어서 원하는 삶을 스스로 영위해 나가도록 조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삶을 함께 개척해나가는 동반자로서 학생들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돕는 사람, 그 울타리 안에서 아이들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행복을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경력 사항 / 자격증>
• 특수학교(초등) 정교사(2급)
• 특수학교(중등) 정교사(2급) 체육
Q. 안녕하세요 이해찬 선생님~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지금은 SLG무릎위의학교에서 요한반 담임이면서 수학, 과학, 여가 교과를 지도하며
학생들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가고 있는 교사 이해찬입니다.
Q. SLG에 오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A. 학교에 재직하는 동안 줄곧 기독교 교육의 부재에서 오는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단지 배움만을 다루는 학교에서 느끼는 공허함과 학교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라는 스스로에게 던지는 수많은 질문에 답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SLG무릎위의학교를 알게 되었고 미래지향적인 공동체의 모습과 믿음 안에서 아이들을 잘 가르치는 학교라는 것에 감동이 되어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Q. SLG에 오시기 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느린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에서 초등학교 담임교사로 근무하며 학생들의 교과 수업과 생활지도를 맡았습니다.
Q. SLG에 와서 아이들을 만나고 수업하며 느낀 점이 있을까요?
A. SLG는 학교와 가정이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육기관 대 학생, 학부모라기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같다는 점이 새로웠습니다.
교사들도 학생들을 귀하게 여기고, 학부모님들께서도 학교 일이라면 열성적으로 협조해 주심에 매번 놀랍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을 보면 공동체 안에서 소속감을 느끼며 건강하게 자라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Q. 아이들을 만나며 나에게 변화된 점이 있을까요?
A. 아이들을 만나며 제게 생긴 가장 큰 변화는 ‘꿈’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 꿈은 아이들과 함께 미래를 그려가고 싶다는 꿈입니다.
교직생활을 하며 단순히 ‘아이들을 잘 가르치는 유능한 교사’라는 목표에서 이제는 ‘기댈 수 있는 교사’, ‘손잡고 함께 가는 교사’가 되고 싶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아직은 희미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주신 재능을 잘 가꾸어서 원하는 삶을 스스로 영위해 나가도록 조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삶을 함께 개척해나가는 동반자로서 학생들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돕는 사람, 그 울타리 안에서 아이들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행복을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경력 사항 / 자격증>
• 특수학교(초등) 정교사(2급)
• 특수학교(중등) 정교사(2급) 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