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치료사 윤주녕 입니다☺️

Q. SLG에 오게된 계기가 있을까요?
A. 제 대학 동기 친구가 SLG의 예술 선생님인 최진희 선생님과 교회 동생으로 매우 친했는데요~
진희 선생님이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를 찾던 중 음악 전공자 및 치료전공자를 찾고 있었다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제 동기는 당시 음악치료대학원에 재학중이던 제가 생각 났다고 하구요~~!
그래서 졸업 후 오랜만에 연락 온 제 동기를 통해서 진희 선생님을 처음 만나게 됐고 SLG에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
Q. SLG에 오시기 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A. SLG 친구들을 만나기 전에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에서 열심히 석사과정을 공부중이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귀한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더욱 공부하고 발전하는 시간을 허락하셨나봐요🤭
Q. SLG에 와서 아이들을 만나고 수업하며 느낀 점이 있을까요?
A. SLG는 정말 사랑이 차고 넘치는 공동체 입니다!
모든 교사들이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예뻐하기에 그 마음을 전달 받은 우리 아이들은 그 어떤 아이들보다 사랑스럽고 건강한 자아를 갖고 자라납니다!
그리고 교사진 모두가 우리 아이들의 강점과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의 방향이나 방법이 아이들에게 특화되어 맞춰져 있는 부분이 차별화된 강점입니다👍

Q. 아이들을 만나며 나에게 변화된 점이 있을까요?
A. 우리 아이들은 저에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것 같아요. 매년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며 이보다 놀랍고 행복 할 수 없음을 느껴요!
피아노의 음계를 모르던 아이가 지금은 스스로 악보를 보며 체르니, 소타나를 연주하고, 무대에 서서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고,
자신의 음악적 재능과 스타일을 담은 자작곡을 만들어내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끝이 없는 성장을 두 눈으로 직접 보면서 제가 줄 수 있는 모든 지식과 많은 음악적 경험들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아이들이 저에게 주는 행복 이상으로 아이들이 음악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Q. 학교에서 있었던 재미난 혹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소개해주세요.
A. 음악쪽에 매우 재능이 있고 평소 창의력도 뛰어난 고1 학생이 있습니다.
어느 날 제가 뛰어오더니 “선생님!! 팔도 비빔면을 다른 말로 하면 뭐게요???” 라고 질문하길래..
“뭘까..? 원O아?? 뭔데?” 물었더니 “옥타브비빔면이요 ㅋㅋㅋㅋㅋㅋ” 하더니 깔깔깔 웃더라구요!
저도 너무 창의적인 답변이라 1차는 놀람, 2차는 웃음이 터졌죠^^
(음악이론에서는 옥타브를 다른 의미로 해석하면 8도에 해당하거든요~~)
음악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만 즐거워 할 수 있는 에피소드 일 수 있지만 저는 너무 신박하고 재미나서 잊을 수 없는 에피소드네요😂
Q. 앞으로의 비전, 앞으로 아이들과 하고 싶은 것, 아이들과 꿈꾸는 미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 앞으로의 계획은 우리 아이들 각각의 음악적 장점을 살려 개개인의 음악성을 발견시켜주고 발전시켜주는 것입니다!
가장 큰 바람은 우리 아이들의 매순간이 행복하고 즐겁기를 바랍니다.
이들이 꿈꾸는 미래와 소망을 위해 음악이 줄 수 있는 무한한 자유로움을 느끼고 경험하고 펼치길 원합니다 ❤️
<경력 사항 / 자격증>
• 백석예술대학교 교회실용음악과 작/편곡 전공
•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임상음악치료전공
• 현) 더 빛 예술센터(예술교육연구소) 음악치료사
• 한국음악치료학회_임상음악전문가 1급 자격증 취득
• 문화체육관광부_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 취득
• 음악 실기교사 교원자격증 수료
• 발달재활서비스 자격증 취득
• 작곡가 '주녕' 활동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치료사 윤주녕 입니다☺️
Q. SLG에 오게된 계기가 있을까요?
A. 제 대학 동기 친구가 SLG의 예술 선생님인 최진희 선생님과 교회 동생으로 매우 친했는데요~
진희 선생님이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를 찾던 중 음악 전공자 및 치료전공자를 찾고 있었다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제 동기는 당시 음악치료대학원에 재학중이던 제가 생각 났다고 하구요~~!
그래서 졸업 후 오랜만에 연락 온 제 동기를 통해서 진희 선생님을 처음 만나게 됐고 SLG에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
Q. SLG에 오시기 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A. SLG 친구들을 만나기 전에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에서 열심히 석사과정을 공부중이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귀한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더욱 공부하고 발전하는 시간을 허락하셨나봐요🤭
Q. SLG에 와서 아이들을 만나고 수업하며 느낀 점이 있을까요?
A. SLG는 정말 사랑이 차고 넘치는 공동체 입니다!
모든 교사들이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예뻐하기에 그 마음을 전달 받은 우리 아이들은 그 어떤 아이들보다 사랑스럽고 건강한 자아를 갖고 자라납니다!
그리고 교사진 모두가 우리 아이들의 강점과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의 방향이나 방법이 아이들에게 특화되어 맞춰져 있는 부분이 차별화된 강점입니다👍
Q. 아이들을 만나며 나에게 변화된 점이 있을까요?
A. 우리 아이들은 저에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것 같아요. 매년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며 이보다 놀랍고 행복 할 수 없음을 느껴요!
피아노의 음계를 모르던 아이가 지금은 스스로 악보를 보며 체르니, 소타나를 연주하고, 무대에 서서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고,
자신의 음악적 재능과 스타일을 담은 자작곡을 만들어내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끝이 없는 성장을 두 눈으로 직접 보면서 제가 줄 수 있는 모든 지식과 많은 음악적 경험들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아이들이 저에게 주는 행복 이상으로 아이들이 음악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Q. 학교에서 있었던 재미난 혹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소개해주세요.
A. 음악쪽에 매우 재능이 있고 평소 창의력도 뛰어난 고1 학생이 있습니다.
어느 날 제가 뛰어오더니 “선생님!! 팔도 비빔면을 다른 말로 하면 뭐게요???” 라고 질문하길래..
“뭘까..? 원O아?? 뭔데?” 물었더니 “옥타브비빔면이요 ㅋㅋㅋㅋㅋㅋ” 하더니 깔깔깔 웃더라구요!
저도 너무 창의적인 답변이라 1차는 놀람, 2차는 웃음이 터졌죠^^
(음악이론에서는 옥타브를 다른 의미로 해석하면 8도에 해당하거든요~~)
음악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만 즐거워 할 수 있는 에피소드 일 수 있지만 저는 너무 신박하고 재미나서 잊을 수 없는 에피소드네요😂
Q. 앞으로의 비전, 앞으로 아이들과 하고 싶은 것, 아이들과 꿈꾸는 미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 앞으로의 계획은 우리 아이들 각각의 음악적 장점을 살려 개개인의 음악성을 발견시켜주고 발전시켜주는 것입니다!
가장 큰 바람은 우리 아이들의 매순간이 행복하고 즐겁기를 바랍니다.
이들이 꿈꾸는 미래와 소망을 위해 음악이 줄 수 있는 무한한 자유로움을 느끼고 경험하고 펼치길 원합니다 ❤️
<경력 사항 / 자격증>
• 백석예술대학교 교회실용음악과 작/편곡 전공
•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임상음악치료전공
• 현) 더 빛 예술센터(예술교육연구소) 음악치료사
• 한국음악치료학회_임상음악전문가 1급 자격증 취득
• 문화체육관광부_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 취득
• 음악 실기교사 교원자격증 수료
• 발달재활서비스 자격증 취득
• 작곡가 '주녕'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