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G 수학 교사 '백혜성'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백혜성 입니다,

중고등학생들 입시학원에서만 수업을 해오다가 우연한 기회로 SLG 무릎위의학교에서도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Q. SLG에 오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A. 우연히 SLG 무릎위의학교에서 수학 선생님을 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교장선생님과 인터뷰 후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Q. SLG에 오시기 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15년 동안 중고등학생들 입시 수학을 가르쳐 왔습니다. 현재도 입시 수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


Q. SLG에 와서 아이들을 만나고 수업하며 느낀 점이 있을까요?

A. 아이들이 너무 순수하고 맑은 영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경쟁과 학업량에 지친 다른 학생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자유로움이 우리 아이들을 더 성장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지만요 ^^



Q. 아이들을 만나며 나에게 변화된 점이 있을까요?

A. SLG 학교에서 처음 수업을 하게 되면서 많이 긴장하면서 시작했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더 재미있고 보람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수업을 따라오려고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고 싶더라고요. 이젠 전혀 긴장없이 재밌게 수업하고 있습니다.


Q. 학교에서 있었던 재미난 혹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소개해주세요.

A. 수업이 끝나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때 시현이가 꼭 옆에서 같이 기다려줍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Q. 앞으로의 비전, 앞으로 아이들과 하고 싶은 것, 아이들과 꿈꾸는 미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 아이들의 학년에 맞는 정규과정으로 최대한 수업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의 검정고시 준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